주요정보

  • 1 / 5

본문 바로가기

알림⋅정보

  • HOME
  • 알림⋅정보
  • 원자력안전 동향

국내원자력소식

원안위, 전북 부안 여진 발생 대비 원자력이용시설 대비태세 긴급 점검

  • 작성일 : 2024-06-14 조회수 : 248
전북 부안 여진 발생 대비 원자력이용시설 대비태세 긴급 점검
- 원안위, 전국 5개 원전지역 등과 상황점검회의 개최
- 유국희 위원장 “여진 대비 안전관리 철저” 주문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6월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에 따른 원자력이용시설 상황 점검회의를 유국희 위원장 주재로 13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진 발생 이후 국내 원자력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결과 및 비상대응태세 등을 긴급하게 점검하기 위하여 영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전국 5개 원전지역에 운영 중인 원안위 지역사무소(고리, 월성, 한빛, 한울,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여하였다.

특히 회의에서는 이번 지진의 진앙지와 인접한 한빛원전의 설비 안전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였으며, 현재까지 점검 결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유국희 위원장은 “강한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면서 설비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원전 인근 지역주민의 불안에 대비하여 소통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첨부파일 240613 전북 부안 여진 발생 대비 원자력이용시설 대비태세 긴급 점검 보도자료.hwpx 
이전글 원자력안전 전문인력 양성 위해 산학연관 처음 한자리 모였다
다음글 방사선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해요